서울에서 양평으로 이동하는데 15분이면 도착하는 서울 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김건희특혜의혹 아니냐는 이슈로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원희룡장관은 백지화하겠다고 했다가 민주당이 사과하면 다시 추진하겠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평 고속도로와 원희룡 장관
지금까지 진행된 과정을 전부 백지화합니다.
이 정부에서 추진됐던 것은 이 정부 임기 내에는 김건희 여사님 땅이 거기 선산을 옮기지 않는 한 그것을 처분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이 날파리 선동이 끊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희는 그 원인을 제거하겠습니다.
서울 양평 간 고속도로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2021년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025년 착공 예정이던 이 도로 사업에 대해서 어제 국토부가 백지화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2년 전에 마친 이 노선이 어떻게 갑자기 바뀐 것이냐 강한 의혹을 제기했죠. 바뀐 노선의 종착지 인근에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존재하기 때문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한 상태였습니다.
원희룡 장관의 백지화 발언에 대한 배경
민주당이 양평고속도로를 가지고 거짓말 선동 프레임으로 몰고 가서 정치적으로 재미를 보려고 하는 게 너무 심하다. 그래서 앞으로 임기 내에 계속 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걸고넘어지려고 할 텐데 그런 상태에서는 도저히 추진할 수가 없다.
이미 예타는 2021년 4월에 양서면 통과 안으로 제시가 됐습니다. 그런데 바로 한 달 뒤인 2021년 5월에 당시에 민주당 양평군수 그리고 민주당 지역위원장이 당정협의를 열어서 그때 나온 예산안에 반대합니다.
양평에 ic 진출입로가 있는 나들목이 없어도 되겠냐 해서 그 사안을 강하 ic를 설치하도록 노력하고 중앙정부를 움직이겠다고 선언합니다. 지역 신문에도 대대적으로 내고 이건 양평 군민의 숙원 사업을 위한 군민을 위한 당정 협의였고 여기에 대해서 집권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강하 ic를 설치하게 되면 그건 진출입로가 없는 교차로인데 그러면 결국 강화 ic를 설치하는 안은 지금 국토부에서 환경영향평가를 위해서 두 안 중에 제시한 현재 문제 되는 안 하고 당시에 민주당에서 지역 숙원 사업을 위한 국민을 위한 노력이라고 해서 하는 안과 다를 게 없습니다.
결국 같은 안건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인데 집권당일 때와 야당일 때의 태도가 너무 다르고 이것을 김건희여사의 특혜의혹으로 몰고 갔기 때문에 백지화를 이야기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 민주당이 먼저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합니다.
민주당이 사과하고 앞으로 거짓선동을 하지 않으면 고집 피울 이유가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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