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이그룹인 라이즈가 모습을 나타내면서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인 라이즈는 7년 만에 선보이는 대형 신인그룹입니다. 그들이 나타난 순간 SM의 주가도 오르고 있습니다. 멋진 친구들의 모습이 기대되는데요,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이즈 멤버
멤버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웨이보, 틱톡
RIIZE(라이즈)는 ‘Rise & Realize’를 더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다. 각자의 개성을 지닌 일곱 명의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서 쌓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를 바탕으로, RIIZE만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스타일인 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라이즈 원빈
라이즈 승한
음악방송에 불참한 승한의 논란이 빠르게 퍼졌다.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논란이 거세지자 29일, 하이덴 스쿨 측은 ‘엠팝’ 1, 2회 차 사전 녹화에 라이즈 승한이 불참한다고 공지했다. 하이덴 스쿨 측은 “오늘 NPOP 라이즈 사전녹화에 멤버 승한이 불참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당 논란에 관해 SM엔터테인먼트 측과 승한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그룹 라이즈는 오는 9월 4일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멤버들이 데뷔 준비생으로 보낸 시간을 테마로 한 앨범이자,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인 ‘이모셔널 팝’의 서막을 여는 앨범으로, 타이틀 곡 ‘겟 어 기타’와 프롤로그 싱글 ‘메모리즈'(Memories) 2곡이 수록됐다.
라이즈의 정식데뷔는 다음 달 4일이다. 아직 맛보기 정도밖에 공개하지 않았음에도 라이즈를 향한 K팝 팬들의 반응은 국내외로 뜨겁다. SM이 지난 21일 공개한 라이즈의 데뷔곡 '메모리'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28일 기준 조회수가 약 670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음악 9위에 올랐다.
라이즈의 뜨거운 반응에 증권가에서는 라이즈가 에스엠의 실적을 끌어올릴 다크호스가 될 것으로 본다. 지난 28일 김현지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음 달 에스엠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그룹 라이즈가 데뷔 예정"이라며 "신인 보이그룹 경쟁 강도가 약해진 시장 상황에서 팬덤이 빠르게 형성될 경우 즉각적으로 음반·음원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티스트 라인업이 증가하며 향후 3년간 지속적으로 실적이 향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라이즈 파이팅!!!!